초등 3학년 교과과정 – 사회, 과학 책 추천 ..

​​요즘 ‘수포자’, ‘영포자’ 이런 말들 많이 들리네요. ‘수포자’는 ‘수학을 포기한 자’, ‘영포자’는 ‘영어를 포기한 자’ 라고 하는데 ‘공포자’도 있더라구요. ㅎㅎ’공포자’는 ‘공부를 포기한 자’ 라고 합니다.​저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큰 아이가 벌써 3학년이에요. 1~2학년 때에는 학교 적응 잘하고 아이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만으로 행복했고, 받아쓰기나 구구단 외우는 모습을 보며 ‘우리 아이가 교과과정을 잘 따라가고 있구나.’라고 생각했어요. ​최근 부모 강연을 듣게 되었는데 3학년부터 ‘수포자’가 나온다고 하더라고요. 3학년 교과과정에 ‘분수와 소수’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어려워한다고 하네요. (여기서 수학을 포기하면 ㅠㅠ 너무 슬플 거 같아요.)그리고 1~2학년의 통합교과가 사회와 과학으로 나누어져요. 사회에서는 지도에 대해서 배우는데 ‘등고선’, ‘축척’, ‘방위표’ 와 같이 어려운 용어도 나오고요. 과학에서는 물질이라는 단원에서 ‘기체’, ‘액체’, ‘고체’라는 용어가 나와요. 지구의 모습이라는 단원과 달과 관련된 단원도 나온답니다.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이 나와서 내 아이가 수업을 잘 알아듣지 못하거나 그 과목을 싫어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 저에겐 사회와 과학은 암기과목이었고 시험 치고 나면 전부 잊히는 그런 과목이었거든요. 내 아이는 사회와 과학을 재미있게 공부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3학년 교과과정을 찾아보았어요. 하면서 4학년 교과과정도 함께~ 교과과정을 살펴보고 도움이 될 만한 책을 골라서 방학 중에 함께 읽고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어요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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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◆ 누리과정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볼 수 있는 어린이 백과

​◆ 초등과학 전집 : 원리가 보이는 과학

◆ 초등 저학년 사회 전집 : 한걸음 먼저 사회그림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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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책은 웅진다책에 사회 그림책이에요. 전집이 35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위 책은 핵심요약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. 이 책은 함께 그림 보면서 이야기 나누고 아이가 몰랐던 부분은 다시 읽어 보았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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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지도에 대해서도 나오네요. 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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웅진호기심백과 큐 라는 전집 중 ‘우리가 사는 지구’입니다. 이 전집은 아이가 호기심 왕성할 때 “이게 뭐야?”라는 질문이 많을 때 유용하게 볼 수 있다고 추천을 받았어요. 큰아이가 6세 때 들였는데 초등까지도 유용하게 보고 있어요. 백과 류 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지 않아도 아이가 궁금해하는 부분만 함께 봐도 좋더라고요.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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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책도 웅진호기심백과 큐라는 전집에 있는 거예요.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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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질의 상태에 대해서 나오고 이렇게 퀴즈처럼 나와요. 손으로 한 쪽은 가리고 퀴즈도 내보았어요. 그리고 알루미늄과 같은 쇠붙이는 열을 받으면 금방 뜨거워져서 냄비나 프라이팬을 만들 때 사용하는 부분이 나와요. 이 부분을 읽으면서 플라스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일반 플라스틱은 가스레인지에서 직접 사용이 안 되는 것도 알려주고 전자레인지에서 사용이 안 되는 물질도 알려주었어요.​요즘 수업은 발표와 토론의 비중이 참 많지요.배경지식이 되는 책들을 엄마와 함께 읽고 수업을 하게 되면 수업을 잘 이해하고,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거예요.